[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가 돌연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에이블리가 남성 패션 부문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수년간 무신사 독주 체제가 이어졌던 남성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에이블리가 '메기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지난 15일 전 직원 대상 타운 홀미팅에서 비상 경영 체제를 선포했
출처 : https://v.daum.net/v/20250420213030175